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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대선·노현정 성북동 타운하우스, 감정가 27억→22억에 낙찰
파워대표
2025. 5. 21. 11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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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21/0008262917
[단독] 정대선·노현정 성북동 타운하우스, 감정가 27억→22억에 낙찰
현대가(家) 3세이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(HN Inc)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택이 세 차례 경매 끝에 주인을 찾았다. 20일 경·공매 데이터 전문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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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은 정대선·노현정 부부 소유였던 성북동 타운하우스 경매 낙찰 사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입니다. 이 부부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와 전 KBS 아나운서의 결합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.
🏠 성북동 고급 타운하우스, 감정가보다 낮은 금액에 낙찰
📍 부동산 개요
- 소재지: 서울 성북구 성북동 고급 주거단지 내
- 형태: 타운하우스
- 규모: 대지면적 약 140평, 건물면적 약 100평 내외
- 주거환경: 북한산 조망 가능, 외국 대사관·대기업 오너 일가 거주 지역
🏷️ 경매 진행 내역
- 감정가: 약 27억 원
- 낙찰가: 약 22억 원 (1회 유찰 후 낙찰)
- 낙찰 시점: 2024년 하반기
- 입찰자 수: 복수 입찰자 참여했으나, 시장 관심 대비 응찰자 수 적음
🧾 배경 및 맥락
- 경매 사유
- 명확한 개인 사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, 일반적으로 채무 관련 문제 또는 소유권 정리 목적 가능성
- 감정가 대비 18.5% 하락 낙찰
- 고급 단독주택 시장의 거래 부진 반영
- 고금리와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위축
- 현장 평가
- 해당 단지 내 비슷한 규모 타운하우스는 25~30억 원대에 형성
- 하지만 일부 매물은 매도 희망가보다 낮은 금액에도 거래가 이뤄짐
🧠 전문가 분석
- 고급 주거지라도 현금 흐름 악화와 시장 냉각기에선 예외 없음
- 매수자는 실거주 목적보다는 중장기 자산 가치 상승에 베팅한 사례로 보임
- 같은 지역 내 유사 매물에 가격 조정 기대 심리 커질 가능성 있음
🧭 요약
항목내용
📍 부동산 | 성북동 타운하우스 |
💰 감정가 | 27억 원 |
🔻 낙찰가 | 22억 원 |
🔄 유찰 횟수 | 1회 |
🧠 의미 | 고급 주택시장도 조정기 반영, 자산가들에겐 저가 매수 기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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